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2008년]] === * [[외야수]] 부문 기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타율과 홈런을 박재홍이 앞섰지만 올림픽 금메달 혜택으로 이종욱이 수상했다. 심지어 중견수 프리미엄 내지 3할 도루왕 타이틀까지 있다. 도루의 경우 2위이긴 하지만, 이해 도루왕인 이대형의 타격 성적이 원체 골글 경쟁 상대가 되기엔 모자란 탓에... 중견수 프리미엄 이론의 경우, 이 해에 골든글러브를 받은 나머지 두 명의 외야수 [[카림 가르시아]]와 [[김현수(1988)|김현수]]가 둘 다 코너 외야수였다는 점에서 들어맞는다.[* 전성기에는 중견수로 뛰기도 했던 박재홍도 바로 직전해인 2007년부터 코너 외야를 주로 봤다.] 그리고 베이징 전후의 이종욱의 인기는 엄청났다. 2007년 역대 최다골글득표 기록자이고, 이시기 전후에 김현수와 이종욱은 올스타 팬투표로 뽑힐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거기에 이미지가 근성있는 이미지라서 기자들에게 어필이 될만하고.. 또, 박재홍의 경우 홈런 순위는 높지만, 하필이면 '''19'''홈런인 탓에 기자들에게 그럴듯한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하기도 했다. 실제로 박재홍은 20홈런 미만의 기록을 남기기 시작한 2001년부터 단 한 차례도 골글을 타지 못했다.[* 사실 박재홍이 언론과 친하지 못한 측면도 있다. 박재홍과 김동주는 기자들과 거리감이 있는 선수들이다. 그와 반대는 이승엽과 홍성흔, 그리고 강민호다.] 사실 이때가 이종욱의 임팩트가 강하게 남던 시절이기도 했다. || 이름 || 경기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 [[이종욱]] || '''122''' || .301 || '''138'''[br] || 0 || 28 || '''{{{#ff0000 98}}}'''[br] || '''47'''[br] || || [[박재홍(야구)|박재홍]] || 112 || '''.318'''[br] || 126 || '''19'''[br] || '''72''' || 66 || 5 || * [[유격수]] 부문 당해 [[박기혁]]의 성적이 가장 좋았고, 수상에도 성공했다. 문제는 득표율. 박진만과의 득표차이가 '''단 2표'''였다는 점. 원래 유격수 부문은 수비가 강조되며, 수비는 지표로 나타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이미지만 보고 투표하는 성향'''이 높기 때문에 벌어진 상황. 어쨌든 박기혁이 모든면에서 박진만보다 나았고, 결과도 그렇게 나왔다. 박기혁은 이 때가 커리어 하이 시즌으로 공격 부문에서 썩 괜찮은 성적을 찍었고, 출장횟수도 박진만보다 100이닝 이상 더 많았다.[* 박진만이 [[2008 베이징 올림픽]]에 출장하면서 시즌 막판에 교체가 잦았다.] 반면 박진만은 부상으로 하락세가 완연했던 시즌으로, 본인조차 수상가능성을 낮게 보고, 시상식에 오지 않은채 대구에서 TV를 보면서 머무르고 있었다고. 훗날, 인터뷰에서 언급했다...사실 공격력을 위주로 보면 박기혁과 강정호의 싸움이던 시즌. || 이름 || 경기 || 타율 || 안타 || 홈런 || 타점 || 득점 || 도루 || OPS || || [[박기혁]] || '''113''' || '''0.291''' || '''102''' || 1 || 36 || '''47''' || '''16''' || '''.706''' || || [[박진만]] || 104 || 0.244 || 81 || '''5''' || '''38''' || 28 || 5 || .679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